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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실행계획 심의·의결 일자리·주거·교육 등 5대 분야 86개 과제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은 청년의 삶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86개 과제를 추진한다. 24개 부서가 참여하며, 총사업비는 392억 6500만 원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 방향은 ▲(일자리) 청년 사회 진입과 재도전 일자리 연계 ▲(주거)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정보 제공 ▲(교육) 청년 역량 강화와 교육–일자리 연계 ▲(복지·문화)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참여·권리) 청년정책 참여 확대와 전달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전입 청년 단기숙소 ‘새빛호스텔’ 운영 ▲청년월세 지원 ▲수원 전월세 상담 ▲수원시 대학생 한마음 페스티벌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다.

 

2026년에는 ▲청년 주거 패키지 ▲고립·은둔청년 ‘다시 밖으로’ 프로젝트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고위험 청(소)년 사전예방시스템 ‘점프프렌즈’ 운영 ▲사회 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버스비 지원 ▲청소년학 전공 현장실습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기본법’과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제6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과 전문가,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을 청년정책 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일과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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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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