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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지난해 사전검토 284건. 공공사업 품질향상 노력

사업 설계 발주 전, 사전검토, 자문으로 합리적인 사업계획 유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지난해 총 284건의 공공건설·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을 수행하며 공공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문을 연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사전검토 및 자문, 발주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건설·건축 사전검토 및 자문 284건 수행 ▲법정 처리기간(30일) 대비 평균 7.8일 단축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찾아가는 공공기관 홍보 10회 ▲건축기획 대행 4건 추진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사전검토 서비스를 받은 176개 기관 중 설문조사에 응한 120명의 응답자 가운데 91.5%가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검토 의견이 사업계획에 40% 이상 반영됐다’는 응답은 75.8%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검토 및 자문은 공공건설·건축 사업의 사업물량, 사업기간, 재원조달 등의 적절성에 대해서 검토하여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유도하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공공건설·건축사업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는 총 101명이 참여하여 4.54점(5점 만점)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10회 운영하며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건축기획 지원’ 사업은 총 4건을 추진해 2건을 완료했다. 완료 사업은 ‘용인서부소방서 건립(경기도 소방재난본부)’과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 조성(남양주시)’이다. 도는 기획 단계에서 전문기관의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절차적 내실화와 공사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사전검토 및 자문은 공공건설·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도내 공공기관 담당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대상, 방법,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양춘석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설계 전 기획 단계에서 전문성 확보와 효율적인 사업계획 수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사전검토 수행 사업 현장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까지 역할을 확대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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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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