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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중국 샤오간시와 K-효문화 우호교류 MOU 체결

화성특례시, 지방정부 차원 문화 교류 확대 ․ K-컬처 협력 강화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와 5일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을 위해 나원영 행정지원과장, 장민기 총괄정무 특별보좌관 등이 포함된 대표단 3명을 구성해 지난 4일 샤오간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5일 샤오간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양 도시의 문화 교류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샤오간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효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로, 화성특례시는 이번 면담과 우호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효문화 관련 행사 및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문화·행정 분야에서의 상호 방문과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은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문화 교류 확대 및 K-컬처 협력 강화에 대한 합의정신을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교류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가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은 양 도시가 공통의 문화적 가치인 ‘효’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시작하는 계기”라며, “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교류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매년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본받고자 정조대왕효문화제 ․ 정조대왕능행차를 실시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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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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