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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대학생분과 발대식 개최

도내 28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53명 참여… 대학 현장 의견 정책 제안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2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신관에서 대학생 청년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대학생분과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대학생분과는 대학생 의견을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청년참여기구 내에 설치된 분과다. 올해는 도내 28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53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분과의 연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조별 활동 방식과 전문가 간담회 운영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향후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위원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 위원들은 팀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조별 활동을 준비했다.

 

조별 워크숍에서는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각 대학의 주요 공약과 현안을 공유하고, 공통의 정책 주제를 도출했다. 대학생 위원들은 토론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책 과제의 방향을 정하고, 핵심 목표와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대학생분과는 전문가 조언을 받아 조별 협업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중간보고회와 성과공유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도는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해 청년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대학생분과는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 통로”라며 “대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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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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