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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야마토시 어린이, 그림으로 만나다… 도시 이야기 담은 그림 전시 열려

야마토시 시리우스 갤러리서 7일까지 전시… 양 도시 어린이 작품 61점 선보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와 일본 야마토시 어린이들이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의 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로 우정을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 미래 세대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오는 7일까지 일본 야마토시 문화창조 복합시설인 시리우스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장에는 야마토시 어린이 작품 22점과 광명시 어린이 작품 39점 등 총 61점이 전시된다.

 

광명시 출품작은 빛가온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이 그린 작품으로, 광명교육지원청 협조로 마련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과 일상, 가족과 이웃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도시의 상징 공간과 자연, 학교와 놀이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도시’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과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물품도 전달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코야타 츠토무 야마토시장의 인사말을 나란히 게시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 의지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들이 그린 도시의 모습에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11월 24일 결연을 체결한 이후 시민의 날 행사, 국제포럼, 공연단 상호 방문,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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