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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방문단에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KNIT(Knowledge Network Institute of Thailand)는 2003년 태국 정부가 고등교육 발전과 교육개혁 지원을 위해 설립한 정책 연구기관이다. 현재 치앙마이대학교와 함께 ‘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도구·메커니즘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경험이 있는 오산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날 오산시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 지역 학습자원 네트워크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오산시 평생교육 정책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장려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이 이어졌다.

 

이후 2023년 개소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현장 참관이 진행됐다. 참관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AI 교육을 직접 살펴보며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교육 경험을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오산시의 AI 교육 모델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태국 방문단 관계자는 “오산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가 태국의 평생학습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형제처럼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관계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의 평생학습 사례를 해외 기관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국의 평생학습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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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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