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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 인공지능 수요 기반 실증사업 추진

제조기업 대상으로 참여 기업 4월 2일까지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관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현안 해결과 인공지능(AI) 전환(AX) 촉진을 위해 녪년 AI 수요기반 실증사업’수요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제조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력하여 추진되는 산학협력형 AI 실증사업으로, UNIST 연구진이 기술 수행을 맡아 평택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PoC)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 문제 해결형 AI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평택형 제조 AI 혁신 모델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 기반의 집중 실증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되며, 총 3개 사를 선정하여 기업당 3200만 원 규모의 기술지원을 포함한 제조데이터 기반 AI 실증을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은 제조데이터 진단, AI 모델 설계, 핵심 알고리즘 구현 및 현장 실증 중심의 기술지원을 받게 되며, 실증 수행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AI 역량 내재화를 위해 녪년 제조 AI 인재 양성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제조기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 등 약 2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AI 기초부터 현장 특화형 챗봇 구현까지 총 4단계의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재직자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1~2일 단위의 단기 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을 채택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평택시는 반도체·수소·미래차 등 첨단 제조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제조 도시로,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AI를 제조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제조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고,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AI 수요기반 실증사업’의 상세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 및 평택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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