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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세대 환경 감수성 키운다…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하안남초 시작, 초등학교 25개교 217학급 운영… 물·자원순환 체험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 현장 교육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 하안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광명형 학교연계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했다.

 

교육은 관내 25개 초등학교 4·5학년 217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으로 구성했다.

 

4학년은 물을 주제로 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 교육에서 물 순환 과정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배우고, 5학년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노(NO) 플라스틱, 노(KNOW) 잼’ 교육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익히게 된다.

 

교육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문 환경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활동, 퀴즈, 게임 등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물 환경 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두 프로그램 모두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돼 교육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올해 ▲광명시 환경모니터링 봉사단 ‘에코볼’ 운영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환경교육 공모사업 ▲환경교육 전문가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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