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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취임식 참석... 도민 체감하는 따뜻한 교통으로 나아가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3월 27일 경기교통공사 3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 KS 서비스 인증 현판식’ 및 ‘제3대 사장 취임식’에 참석해 박재만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경기교통공사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가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KS 서비스’ 인증을 취득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경기교통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도 윤태완 교통국장 등 관계자와 임직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러 당부를 전했다. 우선 “서울의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집행기관으로서 교통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구조인 반면, 경기도는 지원기관의 성격을 갖고 있어 보다 세심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 간 경제 규모 격차, 31개 시·군 간 재정 여건 차이가 뚜렷한 만큼, 획일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 맞춤형, 현장 중심의 교통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 운영의 기반과 관련해서도 현실적인 과제도 언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교통공사의 사옥 건립이 추진되다가 예산 부족으로 좌초된 상황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며 “조직의 안정성과 연속성, 직원 복리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인 만큼, 박재만 사장께서 이 문제를 풀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KS 서비스 인증과 관련해서는 현장 직원들의 헌신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를 위한 필수 서비스인 만큼 민원이 많고,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까지 존재하는 현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KS 인증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전적으로 CS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교통공사가 CS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교통의 본질에 대한 철학도 함께 제시했다.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은 결국 ‘오늘 이동이 편했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며 “속도와 효율을 넘어 누구나 편리하고, 지역에 따라 차별받지 않으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따뜻한 교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영주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기교통공사가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신뢰받는 교통기관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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