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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 넓히고 낙인감 낮추고 …경기도,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가맹점 공모

이용 아동 선택권 확대·낙인감 완화 기대… 참여기업 ESG 실천 효과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처 확대를 위해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가맹점을 확대해 아동이 더욱 다양한 품목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대면 주문·결제 환경을 넓혀 이용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 친화적인 급식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대상은 아동급식에 적합한 다양한 구매 품목을 보유하고, 아동급식카드 사업 목적에 맞는 품목·가맹점 관리가 가능한 온라인 사업자다. 참여업체는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보건복지부 아동급식 매뉴얼을 준수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춰야 한다.

 

또한 온라인 가맹점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동급식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운영과 함께, 사업 목적에 맞는 품목 관리·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도는 공모 과정에서 이러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8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서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아동급식카드의 온라인 이용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결식아동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낙인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기업은 공공사업 참여를 통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공공가치 창출, 온라인 결제처 확대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명숙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이 더욱 편리하게 급식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용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공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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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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