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후원회장으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합류해 주목된다.
김용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대변인으로서 도정의 공식 입장과 정책 방향을 대외적으로 책임지는 중책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당대표 시기에는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서 중앙당의 정책 기조 설정과 전략 수립을 총괄해 온 핵심 인물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김용 정도는 되어야 측근”이라거나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뜻을 함께하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라고 언급할 만큼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인사라는 점에서, 김용 부원장의 후원회장 수락은 정치적 무게와 상징성이 크게 부각된다.
김용 전 부원장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합류는 중앙정부–더불어민주당 중앙당–화성특례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정책 실행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향후 당내 경선과 6월 본선거에 걸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정명근 예비후보가 민선 9기 시정을 맡게 될 경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화성 지역 현안이 보다 긴밀하게 연계되어 예산 확보와 주요사업 추진이 더욱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용 전 부원장은 “정명근 예비후보는 민선8기에서 107만 특례시 출범과 일반구 체제 출범을 이끌며 화성의 변화와 혁신을 현장에서 완성해 온 검증된 행정가”라며 “경험과 실력은 물론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갖춘 후보로 그간 추진해 온 성과를 민선 9기에도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 전 부원장은 “정명근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시기에도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지역에서 실천해 온 실행형 리더”라며,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힘을 정명근 예비후보에게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김용 전 부원장의 후원회장 수락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김용 후원회장님과 함께 주요 정책과 현안을 화성에서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로 당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 후원회장의 합류로 정치적 추진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중앙 정치권의 지지와 행정 역량이 결합된 향후 행보가 화성에 가져올 변화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권 네트워크와 정책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교통·산업·교육·복지 등 분야별 정책과 구청별 특화 전략 공약 설계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3월 18일 오후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정명근 시장은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는 슬로건을 공식 발표한 뒤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특례시의 숙원인 ‘4개구 체제’를 올해 2월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민의 삶 속에 정착시킬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저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선 9기 화성특레시의 핵심 비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 ▲‘30분 이동시대’ 실현을 위한 교통망 확충 ▲‘대한민국 경제수도’ 화성 완성 ▲고품격 글로벌 매력 도시 조성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