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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역사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형 인형극 운영

귀농극단 조롱박의 '토끼와 거북이' 공연 및 ‘나만의 인형 만들기’ 연계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 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극단 조롱박의 인형극 '토끼와 거북이' 공연으로, 조롱박을 활용한 인형극과 체험 활동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재배한 조롱박으로 제작한 인형을 활용해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약 30분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 30분 동안에는 ‘나만의 조롱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운영돼 관람과 체험이 연계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객이 조롱박 인형을 직접 만지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극단 조롱박은 연극영화과 출신 청년 예술가들이 귀농을 통해 농업과 예술을 접목해 활동하는 단체로, ‘정직한 농부의 삶과 예술적 실천을 통해 아동 관객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화성특례시 역사박물관 1층 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60분간 진행되며, 만 3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 7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관광문화재단 지원 사업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운영된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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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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