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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맨발길 '시민주도 관리체계' 본격 가동

명예관리감독관 운영・현장설명회 완료, 성수기 대비 집중 관리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맨발길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마치고, 계절별 집중관리와 시민주도형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안구는 만석공원 3개 코스, 노송공원 2개 코스 등을 포함한 총 11개소(총연장 2,370m)의 맨발길을 운영하고 있으며, 밤나무동산 1개소는 조성 중으로 5월 중 개방할 예정이다. 최근 맨발길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동별 명예관리감독관을 운영해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환경정비와 민원 대응을 강화하는 시민참여형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4월 17일에는 조원공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설명회를 열어 관리·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이용자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용이 집중되는 성수기와 우기철 훼손에 대비해 맨발길 집중관리 공사도 추진한다. 전문 유지관리 체계를 통해 맨발길의 청결과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맨발길은 시민 건강과 일상 속 휴식을 돕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시민과 함께 관리하는 체계를 통해 현장을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집중 관리와 상시 점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비수기와 성수기 이용 특성을 반영한 유지관리와 시민참여형 운영을 지속해 시민 중심의 공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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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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