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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스마일봉사단 맞손, 소외계층 아동 위해 5,300만 원 규모 맞춤형 후원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스마일봉사단과 민관협력을 통해 영통구청의 추천을 받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2명이 성년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후원’을 시작했다.

 

2024년 활동을 시작한 스마일봉사단(대표 원유라)은 지역 학부모 등 27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다. 출범 이후 백미 후원, 반찬 나눔 봉사,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성년이 될 때까지 장기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후원은 현금과 물품을 통합해 총 5,300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매월 10만 원의 생활비, 명절, 생일 등에 지급되는 연 4회 이상의 특별 지원금과 계절 및 성장 단계에 맞춘 연 1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마일봉사단 관계자는 “내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단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때까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장기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스마일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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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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