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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 전개

수지구청 광장 직거래장터 중심으로 상설 홍보부스 운영…연 12회로 확대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7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수지구청역 인근과 수지구청 광장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을 의미한다.

 

구는 2023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던 캠페인을 확대해 올해는 주민 이용이 많은 농산물 직거래장터(4~11월, 매주 월요일)에서 총 12회 상설 홍보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구는 수지구청역 일원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안내문과 다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보물에는 ▲동물등록 ▲목줄·가슴줄·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지참 등 반려인 수칙과 ▲반려견 접촉 전 동의 ▲불필요한 오해·자극 행동 자제 등 비반려인을 위한 배려사항이 담겼다.

 

현재 수지구 등록 반려동물은 약 2만 8000마리로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펫티켓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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