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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결산검사 “내부 연구역량 강화 및 타임시트 도입으로 투명성 확보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8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수탁연구 운영 현황과 연구 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연구 내실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강력한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이날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 ‘집중’과 ‘다양성’을 화두로 던졌다. 임 의원은 “다양한 교육 분야의 연구를 위해 외부 연구진을 확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비중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내부 연구진의 역량이 저평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철학을 담은 장기적이고 단계적인 연구는 내부 연구진이 중심이 되어 전문성을 갖고 집중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의원은 외부 인력 활용 시 연구진과 자문위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것을 촉구했다. 특정 전문가가 여러 과제에 중복으로 참여해 제도가 악용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하며, “교원, 학생, 학부모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자문 그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결산검사에서는 연구자별 ‘연구 투입 시간(Time Input)’ 관리에 대한 구조적 한계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교육연구원은 통합 관리 전산 시스템 없이 연구계획서에 의존하고 있어, 투입 시간 대비 연구 효율성이나 인건비 배분의 합리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연구자별, 과제별 투입 시간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타임시트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임 의원은 “특히 관리직의 경우 연구 시간과 행정 업무 시간을 구분하여 기록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합리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러한 관리 시스템 구축을 단순히 외부의 감시 수단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내부 인력의 연구 활동을 보호하고 적정한 업무 배분과 예산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적인 방어 장치로 인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 교육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수탁연구의 내실화와 내부 연구 역량 강화가 균형을 이루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투명한 연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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