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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책 대신 전자책 단말기 빌려드립니다

안양시립평촌도서관, 한층 다양해진 콘텐츠 포함된 전자책단말기 대출서비스 시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해진 콘텐츠를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로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는 안양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평촌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출할 수 있는 단말기는 총 10대이며, 각 단말기에 탑재된 자료는 총 5종 240권이다. 개인 또는 가족 회원마다 1대씩 14일간 빌릴 수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112명의 시민이 약 1,500권의 책을 이용하는 등 해당 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호응에 발맞춰, 올해는 전용 단말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 약 50권을 추가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전자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책은 종이책과는 달리 훼손과 오염을 방지하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어린이들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생태 환경을 제공해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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