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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수원시에 후원물품 전달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 염태영 시장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원불교 경기인천교구가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와 라면을 기부했다.


김홍선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장은 28일 수원시청을 찾아 염태영 시장에게 KF94 마스크 5000매(500만 원 상당)와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대각개교절’(4월 28일)은 원불교 개교일이다.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배분하고, 라면은 ‘공유냉장고’와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다.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는 업소·기관에 기증을 신청한 후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곳이다. 수원시에서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다.


염태영 시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주신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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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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