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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시민자치회’이음시민위원 추가 공개 모집

시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오산’ 형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오산문화재단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이음시민자치회’ 이음시민위원 추가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주도 문화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이음문화생성을 위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인‘이음시민자치회’는 본래 ‘이음시민협의체’라는 명칭을 가지고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로서 2019년도 38명으로 시작했다.


2020년도에는 상시 공개모집을 통해 총 119명의 이음시민위원을 구성했으며 2021년도부터는 시민이 문화도시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한다는 의미로 시민주도성을 강조한 ‘이음시민자치회’라는 새로운 명칭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실질적 목적수행을 하는 이음시민위원은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2021년도 이음시민위원 추가공개모집을 통해 문화도시 오산과 함께하게 되는 신규이음시민위원은 예비문화도시 사업 중 하나인‘이음문화학교’를 통해 법정문화도시 사업과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에 대해 알아가고 오산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들과 교감하면서 문화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시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갖춰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오산을 이루어 나갈 방침이다.


이음시민위원 모집대상은 오산시민, 오산 내 직장 및 학교의 일원이며, 모집기간은 2021년 4월부터이다. 신청서류인 이음시민위원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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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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