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김철환 도의원, 김포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의원이 김포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확보했다.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은 총 사업비 156억을 들여 양촌읍에 4층 규모로 계획되어, 다음 달인 5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김포는 급격하게 발전하여 50만 인구를 앞두고 있지만, 서북부 지역의 경우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김철환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김포시가 구상하고 있는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서북부에 위치한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예산을 확보함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서북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뎌 그에 따른 주민들의 불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서북부 지역 인프라 확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포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나 주민분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철환 의원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