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은 유아들이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풍선을 불어서 유치원 울타리 곳곳에 붙이는 등 특별한 등원맞이를 준비했다.

이어서 강당에서는 선생님들이 원아들에게 어린이날 노래를 불러주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고, 마술쇼 , 버블쇼, 그림자 연극 공연이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안전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중간 중간 소독과 환기를 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송시연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동편 유아들을 칭찬하고 격려해주고 싶었다”며 “소중한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자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 했다”말했다.

한편 동편유치원은 혁신 유치원으로서 앞으로도 ‘유아가 주인이 되는 동편 브랜드 놀이’와 ‘유아중심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