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철모 화성시장, 코스맥스(주) 화성공장 현장방문

화장품 생산 기업으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로 일자리 창출 기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관내 우수 중견기업인 코스맥스(주)(회장 이경수)의 화성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 시장은 코스맥스의 설비들을 둘러보고 산·관 협력체계 및 중소·중견기업 간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중견기업 덕분”이라며, “관내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주) 화성공장은 지난 1992년 11월 설립된 화장품 생산기업으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장학재단 운영, 노사합동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