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꿈이 여러분을 훌륭한 사람으로 인도할 것!

최대호 안양시장, 제99주년 어린이날 기념사 밝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꿈을 가지세요. 꿈이 어린이 여러분을 훌륭한 인물로 인도할 것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99주년 어린이날인 5월 5일 sns에 올린 기념사에서 미래는 꿈을 꾸는 자의 것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원문 첨부)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코로나19로 축하이벤트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최 시장은 또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이나 학교보다는 온라인 수업으로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음을 언급,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에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그립고, 영양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싶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백신을 접종받는다면 코로나19를 물리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아울러 보고 싶은 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만나 열심히 공부하고 또 신나게 뛰어놀며, 같이 식사도 하게 될 것이라고 희망의 글을 덧붙였다.


최 시장은 친구들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말로 기념사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