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구독이’ 보고 상품받자

지자체 최초 인턴犬(견) 유튜브 이벤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지자체 최초 인턴멍 ‘구독이’ 활동 시작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 공식 유튜브「시흥시청」채널을 통해 인턴멍 ‘구독이’를 선보였다. ‘구독이’는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펫(pet)’관련 소재와 접목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귀여움과 친근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익 메시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독이가 시흥시 인턴으로 활동을 개시하는 것을 기념해 시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자체 최초 인턴멍 ‘구독이’와 함께하는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을 시청한 후 인증샷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청 인턴멍 ‘구독이’ 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한다.


이종성 홍보담당관은 “시흥시 인턴멍 구독이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며 “유튜브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나아가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박영진이 시흥시 공무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전하는 ‘출장택시’도 촬영을 마치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출장택시는 오는 21일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