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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법적대응.. '미운우리새끼'도 하차

박수홍, "친형이 횡령, 30년 간의 수익 내 것이 아냐" 주장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하차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박수홍 모자는 18일 방송분부터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미우새’ 제작진 측은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미우새’ 출연자인 박수홍이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기에 알려드린다”면서 “박수홍과 어머니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구해와, 제작진은 박수홍과 어머니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 온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며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박수홍은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며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3일 박수홍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박수홍의 친형과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해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원만한 해결을 위한 합의안을 제시했으나, 친형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특정 언론사를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를 양산했다고 주장해 친형제 간의 법적 공방으로 불거지고 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측은 지난 4일 모든 갈등의 시작이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친형 측의 주장에 따르면 여자친구 A 씨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 명의자인 1993년생 여성이며, 박수홍이 지난해 설 명절때 A 씨를 가족들에게 소개하려 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 불발된 뒤 친형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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