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향상을 위한 기초 조사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민인권센터(센터장 이성덕)는 6월 한 달간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실태조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는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와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진행되며 광명시 관내 51개 기관 46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에 대한 시각과 현재 근무지 조직 내에서의 인권 침해사례나 경험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분석이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토론회를 통해 현황을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종사자 대상별,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관내 사회복지사 대상 워크숍을 열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더욱더 인권존중과 평등의 조직문화가 단단해지는데 이번 설문조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