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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1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개최 및 제2차 의원세미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 최우규)에서는 6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결산검사위원(5명), 사무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산검사 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와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20일간) 2020회계연도 안양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결산 검사한 결과를 김선화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분야별로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13건에 대해 보고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신해룡 박사의「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금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통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에 결산 심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한층 기대의 뜻을 표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결산심사를 앞두고, 결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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