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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주민 호응 EM(유용미생물) 보급확대에 나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EM보급기 1대를 추가 설치하고 8월 둘째주 수요일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EM보급기는 팔달구청사 내와 우만1동행복지원센타 2개소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EM(유용미생물)을 보급하고 있었다. 주민들의 EM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EM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축청사를 개청했으며, 고등동 재개발 대단지가 입주가 마무리됨에 따라 화서동, 매산동 등 서부권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 친환경 유용미생물 보급 확대가 기대가 되는 곳이다.


EM은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식품에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로 항산화 작용, 하수구 악취제거, 녹·곰팡이 제거, 화분시비 등 가정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주민보급, 33회 16,500리터에 연인원 약9,900명에게 보급하였고 2021년에도 25회 12,500리터을 보급함과 아울러 리플릿 7,200매, 현수막 11개소 등 지속적인 홍보로 EM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EM활용법 등 EM활성화 주민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며, EM을 생활화함으로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및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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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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