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의회는 1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혜련)를 열고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사했다.

이날 심의에는 이혜련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시의원 6명과 외부 위촉위원 2명(오순환 교수, 권혁성 교수)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을 심사했다.

올해 접수된 8개의 의원연구단체를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문병근 의원이 제출한 ‘초고령사회 치매예방과 관리방안 연구회’, △채명기 의원이 제출한‘공동주택 지원방안 개선 연구회’, △이혜련 의원이 제출한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송은자 의원이 제출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진지 사례 연구회’, △조미옥 의원이 제출한 ‘수원시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등 총 5개 단체가 등록 승인되었다.

이들 연구단체는 향후 6개월여 동안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혜련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활동이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공부하는 의회 조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