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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 전문가 양성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지역특화 복지사업 등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협의체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역주민이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역사회의 이해 ▲주민의 인권과 공동체 ▲지역사회분권·자치 ▲주민자치회와 동협의체의 관계 ▲리더쉽과 회의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원개발 ▲지역복지 의제 발굴 ▲동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코디네이터들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제적인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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