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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전시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숲 속의 속삭임 展'

【뉴스라이트】  수원미술전시관은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장안구 파장동)에서 자연 속에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나는 기획전시 ‘숲 속의 속삭임 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인&서정국, 류신정, 양태근, 유지숙 작가가 참여해 평면·입체·사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깊은 산 속에만 있을 것 같은 상상 속 동식물 조각과 현존하는 생명체를 신비롭게 포착해낸 사진작품, 보이지 않는 자연 요소를 다채로운 색감으로 형상화한 설치작품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실내 전시실은 물론 노송이 자라고 도롱뇽이 서식하는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주변 자연경관 속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생물들에 대해 공부해보는 ‘숲 속 친구들’, 자연 재료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체험 ‘숲의 요정 만들기’를 진행하고, 드라이플라워로 카드를 만드는 특별 프로그램 ‘꽃잎 카드 만들기’를 전시 기간 중 세 차례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미술전시관 홈페이지(http://www.suwonart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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