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조직 문화 분위기 정립 및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기 위해 ‘서창2동 방방곡곡 청렴이 가득한 데이(Day)’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창2동은 장아산 무장애나눔길, 어울공원 등 기존 녹지지역 외에도 최근 기후대응 도시숲, 서창어울마당 등 주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시설이 완공됐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동 특수시책으로 지난 2월부터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기존 운영 중인 동네 한 바퀴와 연계해 청렴에 대한 세대 간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자리’가 아닌 ‘바로 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로 구성한 전 직원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 서창2동 방방곡곡을 답사한 후 청렴 인증샷을 공유하며 청렴에 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여 동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서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2동 사랑의화수분위원회 회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약 50분을 초대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함께 효 나들이를 떠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되어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아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떠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노인들이 움직이기 힘든데도 싫은 내색 없이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동행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태 사랑의화수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모두가 즐겁고 기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시는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좋은 일에 망설임 없이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주신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봄이 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영통구청 중심상가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를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해 지난달 깍두기에 이어 이번 달에는 신선한 열무와 얼갈이로 직접 김치를 담가 30세대에 5kg씩 전달했다. 황금덕 위원장은 “계절마다 싱싱한 재료를 이용하여 저소득 부자가정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만들어 드리는 데 보람을 느끼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부자가정에 필요한 계절 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은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광수 수석 부위원장 등 5명과 시민 1명으로 총 6명이며 이들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이 커 이번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연무중학교 사거리 일대 음식점,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야쿠르트 소래점에서 밀키트 20개를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 방법이 함께 포장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푀유나베와 야쿠르트가 한부모가족 20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강태훈 한국야쿠르트 소래점 점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외식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한부모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를 열어 위원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정기 나눔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지원할 물품을 논의하고 위원들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함과 더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깍두기를 비롯해 잔치국수, 전, 떡을 관내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매년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 때마다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행사에 참석해 봉사해 주시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해 나눔 행사 역시 위원들 간의 화합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이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치료서비스 기관인 서창코아 이비인후과 부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은 심리치료 전문기관으로 기질검사, 자폐 선별검사, 영유아 언어발달검사, HTP검사, 우울증검사 등 체계적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아동수준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상담 및 영역 간 통합프로그램 등 대상아동에 맞는 최적화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이 많이 거주하는 서창2동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의 발달진단 및 영역별 치료를 통해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지체계 마련 및 아동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준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과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코아 심리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교2동 호수마을 32단지와 광교마을 40단지 경로당에 방문하여 텃밭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 상추 등 텃밭에 심을 작물 모종과 상토를 32단지와 40단지 경로당에 후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정선아 강사를 통해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모종 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 전문가인 정선아 강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아파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상자텃밭 등을 활용해 교육하며 도시농업이 익숙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아파트에서도 내가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됐다. 모종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광교2동을 만들겠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공유주방인 ‘만일애(愛)주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만수1동 공유주방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 시 주방 설비가 없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쾌적한 조리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사업비 2,800만 원을 들여 약 43㎡의 규모의 공간에 조리대, 화구 등을 구비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만수1동은 ‘만일애(愛)주방’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 돌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석 동장은 “‘만일애(愛)주방’이 주민화합과 소통의 구심점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만수1동에서도 공유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