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인터넷 홈택스(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위택스로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안내문에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이와 함께 신고기간 동안 경기광주세무서와 협업해 광주시청 1층 세정과 내에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신고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출기업인 및 소규모자영업자등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 연장해 지방세 납부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매체를 통한 신고·납부 안내 홍보와 전담 신고창구 및 전화상담팀 운영을 통해 확정신고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광주시 소재 오로라 바리스타학원이 지난 23일 오로라 바리스타학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초 기술 습득 및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교육, 직장체험 지원 및 협력,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협력활동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은희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꿈드림 청소년이 전문적 환경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훈련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오로라 바리스타학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애정과 열정을 갖고 지도해주실 것이라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광주시 꿈드림은 광주시로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정 위탁되어 운영되는 기관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자립, 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 달간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주시 탄탄대로 기후행동 챌린지'를 운영한다. ‘탄탄대로 기후행동 챌린지’는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익히고 실천하여 점수를 적립하고,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광주 시민 대상 캠페인으로, 최종합산점수 기준 우수참여자 30명을 선정해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일상 속에 기후 행동 실천 방법이 자리잡는 데 주안을 두고 기획됐다. 기후 행동이란, 지구의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한다. '기후행동 1.5℃‘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광주시 탄탄대로 기후행동 챌린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을 이용할 경우, 회원가입 후 ’챌린지 ' 탄소중립 챌린지 ' 광주시 탄소중립 챌린지‘를 선택하여 접속코드 'gjcity'를 입력해야 한다. 앱 메인화면에서 ’광주시로 전환‘ 버튼을 누른 후 활동한 실적만 점수로 인정된다. 참여 미션은 ▲기후행동 실천일기 작성 ▲탄소중립 퀴즈 정답 맞추기▲정보&꿀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도시재생세대융합혁신플랫폼A에 자리한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시 가족센터 모두家어울림’이 개소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태준 광주시(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장,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적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016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19년 전담팀으로 사회적 경제팀을 꾸렸으며, ‘광주시 사회적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육성해왔다.이에 따라 2022년 6월 도시재생세대융합혁신플랫폼A를 건립하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가족센터 모두家어울림’입점을 확정했고, 올해 4월 두 센터를 개소했다. 본건물 1층과 2층에서는 광주시 가족센터모두家어울림 나눔터와 배움터로 바리스타 취업교육과 다양한 가족의 자조 모임, 다국적 카페,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층은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공공과 사회적경제 기업, 나아가 시민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을 엮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광주시 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의 학부모회가 지난 30일 새 학기 첫 시험을 잘 치르라는 의미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간식을 주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부모회는 여러 가지 간식을 소분하여,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포장해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었다. 응원의 간식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학부모회의 응원을 받은 다산고 1학년 유은채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이라 긴장했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과 어머님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아 긴장이 해소되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고 학부모회 회장(금경화)은 “모든 학생을 위해 일일이 소분하고 포장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학부모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의견을 나눠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잔디 공간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야외영화 상영과 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이튿날인 5월 4일 토요일부터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상영되며, 5월 5일 일요일에는 동일한 시간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영화 상영 전에는 마술공연 '구름머신'과 '매직벌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참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마술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영상문화를 알리고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새마을지도자회와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박두형, 박시선 시의원, 이통장연합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점동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으로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정영교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오학동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먹거리장터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해 주신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2024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미술관에서 유현경(1985~) 개인전《기적은니가내앞에와서있는거다》展이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된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경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빠른 붓질로 대상을 표현한 작가 특유의 초기 인물화와 베를린 이주 후 매일같이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 도심 주변의 깊은 숲속의 풍광을 포착한 신작을 포함해 총 24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명《기적은니가내앞에와서있는거다》는 작가의 작품 제목에서 차용한 것이다. 대상에 대한 극적인 경험으로서의 만남의 흔적은 오랜 자취를 남기는 것이기에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주 시민들이 각자의 기적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 여주미술관은 5월 3일 오후 2시부터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대담자는 조각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작가이며 그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회화작가 유현경의 작품세계에 대하여 질의를 할 예정이다. 참여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했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했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