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은 블랙록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현지시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한·미 간 산학연 양자기술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9월 23일(현지시간), 배경훈 장관은 뉴욕 IBM 왓슨 연구소를 방문해 IBM과 양자과학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에는 한국연구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4대 과기원이 공동 참여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양자 기반시설(양자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연구개발 및 산업 활용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3대 분야이다. 이를 통해 양자컴퓨터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여 산업별 응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Qiskit 기반 양자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IBM 제이 갬베타(Jay Gambetta) 부사장, 모더나 웨이드 데이비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올스테이트 진 우트키 기술 전문가(테크니컬 디랙터, TD), 코넬대 김은아 교수 등 세계적 기업‧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자기술의 미래 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 내 취향에 맞춘 로컬로 가을여행! 기차로 떠나는 로컬리즘, 미식, 힐링 테마 여행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테마별 일정 상이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중 이벤트>로컬로 가(을)여(행) 이벤트 확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반려식물병원과 국제사이버대학교는 11일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집단진료의 날’을 열고, 시민들의 반려 식물을 진료했다. 수원시 농업기술과 기술보급 담당자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전공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병해충 진단, 분갈이, 친환경 방제 등 진료를 제공했다. 또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환경조절 노하우를 안내했다. 지난 4월 30일 개원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진료 희망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1인당 2개 이하의 반려식물을 진료받을 수 있다. 고가식물, 수고 100cm 이상 대형 식물 등은 진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어려움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해서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이벤트] 숨은 잔망루피 찾기 ◆ 꼭꼭 숨어라 잔망루피 보일라! 전국 30개 관광지의 잔망루피를 찾고 NFC 접촉하면 한정판 이모티콘 증정! - 운영기간: 10.1(수)~10.31.(금) - 상세안내: 여행가는 가을 누리집→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관세청은 ‘인공지능(AI)으로 공정 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9월 23일 기존 정보화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혁신팀'과 '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첨단기술 사업관리, 정보화 기획 기능을 강화하여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혁신팀'은 △기존에 구축한 인공지능(AI) 시스템 통합관리,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 △융합형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등 관세행정과 인공지능을 연계·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데이터담당관'은 △관세청-민간 데이터 공유 확대,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리더블 데이터로 전환, △관세 무역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AI) 융합의 기초가 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정보기획담당관 산하에 기술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첨단기술 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숙박할인] 품질인증업소할인 ◆ 품질인증업소, 잠만 자도 혜택이 된다 품질인증숙소(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최대 3만 원 할인 - 예약·판매 기간: 9.16.(화)~9.26.(금) / 사용기간: 9.16.(화)~10.17.(금) - 판매처: 야놀자, 여기어때 - 이용방법: 온라인여행사 채널 접속→할인권 발급→숙박상품 구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올여름 오산은 교육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단순히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강의 중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학교 수업을 보완하는 차원을 넘어, 진로·진학 탐색과 AI 기반 융합 교육, 그리고 장학제도를 통한 든든한 지원까지 연결되며 오산의 미래세대 성장 전략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탐구형 학습과 AI 융합 교육, 새로운 성장 방식 오산시는 2025년을 ‘미래 교육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청소년이 스스로 배우고 설계하는 교육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 진로·진학 지원과 AI·디지털 융합 교육을 연결해, 교실 안의 수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유니버스캠프’다. 고등학생들이 팀을 꾸려 교과와 연계한 탐구·발표 활동을 진행하고, EBS 강사진의 입시 특강과 과목별 학습법 특강, 1대1 진로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경험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과 연계돼 학생부 기록까지 가능해졌다. AI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특허청은 9월 18일과 19일 롯데호텔 월드(서울 송파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특허정보박람회인 ‘PATINEX 2025’를 개최한다. ‘PATINEX 2025’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특허정보 활용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21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정보 행사다. 이번 행사는 ‘AI혁명, 지식재산(IP)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강연과 특허정보서비스 기업들의 다양한 전시로 채워지며, 기업 간 소통이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서울대학교 초대 AI연구원장을 역임한 장병탁 교수의 ‘AI가 여는 지식재산 혁신의 시대’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구글, 국제지식재산권기구(WIPO) 및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 등 국내·외 특허 전문가들의 ‘특허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한 4가지 비즈니스 이유’, ‘AI 에이전트를 통한 미래지능경제 전환 전망’ 등 특허 전략과 AI기술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특허정보를 활용한 유망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교동도 화개정원 / 인천 강화군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동로 471번길 6-58 시대의 기억과 고향의 향수를 품은 교동도 화개정원은 아름다운 화개산 자락에 조성된 특별한 정원입니다. 물·역사·추억·평화·치유를 주제로 다섯 가지 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간을 느껴보세요. ◆ 강화천문과학관 / 인천 강화군 -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 강화천문과학관은 옛 강후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이에요. 아이들의 배움터에서 이제는 별과 우주를 만나는 과학관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색다른 여행을 선사합니다. ◆ 설악향기로 / 강원 속초시 - 강원 속초시 설악동 3-4 일원 설악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만나는 설악향기로는 순환형 산책로라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예요. 산책길 곳곳에서 설악의 비경이 펼쳐지고, 밤이 되면 고보 조명과 반딧불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죠. ◆ 난지도관광지 / 충남 당진시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맑은 바다와 고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정조효공원과 융건릉, 용주사 일원, 동탄센트럴파크 등에서 '2025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의 개혁 군주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화성특례시가 정조대왕 능행차의 종착지이자 ‘효의 도시’로 지닌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조대왕이 화성으로 향하는 효행의 길, 백성의 목소리를 듣고 인재를 뽑으며 개혁의지를 펼치는 길이 되다 정조대왕의 능행차는 1795년(을묘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융릉)을 참배하기 위해 직접 행차한 데서 비롯됐다. 8일 간 이어진 행차는 『원행을묘정리의궤』에 장엄하게 기록돼 있으며, 조선시대 최대 규모의 의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정조대왕의 능행차는 창덕궁을 출발해 뚝섬에서 한강을 건너 수원에 이르렀으며, 이어 화성행궁에 머문 뒤 화성시 효행로에 위치한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을 참배하는 여정으로 이어졌다. 능행차는 단순한 왕실 의례를 넘어 군사와 관리, 백성 등 6천여 명이 함께한 대규모 민생 행차였다. 정조는 행렬 도중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