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어려운 민생경제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하던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0으로 전환한다. 상환 방식을 5년 상환에서 최장 10년 상환으로 바꿔 상환 부담을 낮추고, 지원 전 상담과 금융‧고용‧복지 등 재기를 위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까지 수행한다. 앞서 실시한 경기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낸 경기극저신용대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도민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대출 조건을 보면 기존에는 최대 300만 원을 5년 만기 상환해야 했는데, 최대 200만 원을 최장 10년 상환하는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사례자 관리도 강화한다. 1.0의 경우 대출 종료 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을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 역사 인식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19일 올 한 해 시와 발맞춰 걸어온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2025년 청년활동 성과공유회 – 청년파티 2025, 우리 올 한 해 어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청년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고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2026년 청년지원사업을 미리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정책특보단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지역 청년 90여 명이 모여 따뜻한 열기를 뿜어냈다. 1부에서는 활기찬 자율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청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2025년 성과 공유 및 2026년 청년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에코백 드로잉 체험과 ‘우리들만의 어워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한 해를 소중하게 매듭짓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하남시는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온 힘을 쏟았다.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리프레시 데이(Refresh Day)’ 프로그램을 19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프레시 데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업무 노고를 격려하고 스트레스 관리 등 직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진행된 ‘열린 소통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을 주제로 한 특강과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로 ‘마음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 등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말이라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인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라며 “기관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세심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원 관계자는 “조직의 성과는 직원들의 만족과 행복에서 출발한다”라며 “이번 ‘리프레시 데이’를 계기로 직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공공기관,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적극 행정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상원의 ESG 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기본계획 수립, 운영 성과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또 경상원이 실현하고 있는 ESG 경영의 고도화를 위한 자문, 제언으로 기관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위원장 경상원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과 내부위원 2인과 ESG, 지속가능 경영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3인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ESG 경영 기본계획과 주요 실적 보고, 위원들의 자문·제언으로 이어졌다. 경상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과 제언을 향후 ESG 경영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기관 지원사업 전반에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ESG 경영위원회 발족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도시농업 활성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핵심 정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도시농업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정부의 도시농업 정책 방향과 경기도 도시농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시농업은 단순한 취미나 여가 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집ㆍ복지관 등에 소형 상자텃밭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 모델은 이미 현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제는 실험과 시범을 넘어, 제도화된 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과 도시농업의 결합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기도에 있는 체험ㆍ휴양마을과 도시농업을 연계해, 기업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김무용)는 지난 13일 오후 1시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2025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일 관련 퀴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무용 협의회장, 김정헌 구청장, 김광호 구의원, 공항중 이진 교장, 용유중 박소현 운영위원장, 하늘중 이지현 운영위원장, 공항중 김정선 운영위원장,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민주평통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특히 별빛초, 운남초, 영종초, 운서초, 중산초, 영종초, 영종초금산분교 학생들과 하늘중, 중산중, 공항중, 운서중, 영종중, 인성여중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쳤다. 대회 결과, 하늘중 소운재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운서중 박성연 학생과 별빛초 조정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하늘중 김주환 학생, 운남초 권해솔 학생, 영종초 박서우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하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총 129건의 시정 및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감사 대상은 경제환경국, 도시국, 주택국, 교통국, 수도자원국을 비롯한 3개 구청, 그리고 부천도시공사로, 위원회는 정책 전반에 대해 행정의 실효성, 적극성, 시민 안전, 재정 건전성 등 측면에서 폭넓게 점검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개발사업과 관련해 상동 길병원 부지의 특혜 논란을 언급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이행을 주문했다. 또한 학생 통행이 많은 개발지역 인근의 안전관리 미흡, 이주가 완료된 지역의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지부진한 원도심 주택정비사업 관련해서는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경기도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실제 사업 성과가 극히 미미하다며, 정비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함께 개발 해제 시 발생하는 매몰비용 지원, 탈출구 마련 등 조합과 주민의 부담 완화를 위한 시의 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2일 2025년도 예산보다 5.57% 늘어난 3조 5174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이날 열린 ‘제297회 용인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63% 늘어난 3조 681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2.45% 늘어난 4493억원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시급 대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원을 배분했다”며 “집행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해 예산안을 확정해 준 시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예산에 ▲지역경제 활력 제고 ▲교통망 구축 및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조성 ▲시민 체감형 문화·체육·교육 등 기반 확충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생활밀착형’ 사업은 이상일 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용인에 있는 학교 학교장·학부모가 요청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시민의 문화·예술, 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는 준비됐는가: 자립준비청년 미래를 묻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우리는 준비됐는가’는 청년들에게 준비를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라, 사회와 제도가 충분히 준비돼 있는가를 우리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라며, “자립은 결코 혼자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위원장은 “정서적 안전망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 안정적인 주거 공간,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붙잡아주는 손길이 함께할 때 비로소 자립이 가능하다”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은 단편적인 지원이 아니라 삶 전반을 지탱하는 지원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자립준비청년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와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