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는 지난 24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고추장 담그기 활동을 마련했으며,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고추장을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고 돌보는 지역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일상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형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형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사랑 나눔 일일호프&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이동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자는 취지가 알려지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당일 판매된 음식과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의 판매 수익은 용이동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후 위원장은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우리 이웃들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모인 수익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위원회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와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원평동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연맹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약 130통을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차상위 가구 등에 직접 전달했다. 평택시여성유권자연맹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역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데 큰 성취가 있었다고 본 행사의 의미를 평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김치를 버무리는 손끝이 얼얼했지만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니 마음은 더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연맹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박정화 평택시여성유권자연맹 대표는 “주변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24일 ‘우리동네 김치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180박스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건수 주민자치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김장 봉사에 참여하신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회는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 30포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탄면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기원 서탄면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서탄면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에 있는 하북감리교회는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교인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교회가 매년 진행하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회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북감리교회는 2022년 백미 72포, 2023년 성금 100만 원에 이어 올해 200만 원을 기부하며 진위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어지는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평택시새마을회장이자 하북감리교회 장로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연규창 회장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는 지역단체와 행정기관 간의 협력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아, 취약계층 지원 체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명성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다양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평택시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서 창의적 혁신과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가 본선에서 발표됐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6팀이 선정됐다. 본선에서 발표된 주요 우수사례는 ▲적극적 지침해석과 대안 제시로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적측량 원격입회시스템 구축 ▲로봇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등 10건이다. 본선 참가팀은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부서 간 협업 강화,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룬 사례들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상 사례는 향후 전 부서에 공유하여 우수사례 확산과 혁신 행정 정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직접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김장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북한이탈주민 100명을 포함한 130여 명이 함께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고, 김치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오늘 정성껏 담근 김치에는 단순한 양념이 아닌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이 용인에서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CGV 기흥에서 열린 ’제3회 우리들의 아지트 영화제‘에 참석해 청소년 창작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제는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유 의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에는 각자의 시선과 노력이 담겨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 방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4일 위원회 소관 시 산하기관인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8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이날 기업과 소공인 지원 체계의 실효성,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 전략, 공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중심으로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기업과 소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쇄신하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사업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관리와 성과 지표 정비를 주문했다. 용인도시공사에 대해서는 수행하는 사업에서 예산 편성, 설계, 계약,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검증하고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 통제와 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식 의원은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대한 시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신속히 보완·시정하고, 동일한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산업진흥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인 ‘조아용’이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5일 코리아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틀조선일보 주최·주관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조아용’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국내의 훌륭한 캐릭터를 발굴해 나라와 지역의 문화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디지틀조선일보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행사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9월 전국에서 최초로 '조아용'과 함께 여러 도시ㆍ대학ㆍ기업ㆍ기관 등의 캐릭터가 참여한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조아용'은 용인특례시 지명에 있는 ‘용(龍)’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게시물 등에 호감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좋아요’를 결합해 만들어 캐릭터로, 상상의 동물 ‘용’을 정감 있게 나타낸 것이다. 2016년 처음 만들어진 '조아용'은 한차례 리뉴얼을 거쳐 지난 2020년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