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새해를 맞아 개편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바뀌는 점은 크게 세 가지로 ▲타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 포함 ▲6개 시군에서 추가 리워드 신설 ▲탄소 감축 효과 중심으로 리워드 지급 기준 개선 등이다. 우선 기존 경기도민으로 한정하던 지원 대상을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했다.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니어도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앱에서 재학증명서로 입증하면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생은 스마트폰 앱을 기반한 참여에 익숙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어 기후행동 실천과 정책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세대로 평가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시군의 자체 특색을 반영한 추가 리워드도 신설했다. 화성, 시흥, 용인, 의왕, 가평, 광주 등 6개 시군에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 감축 활동을 하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운영 중인 ‘수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클럽 양성교육’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교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조처럼’ 교육과정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교육과정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치를 환경교육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특성과 시민 참여 요소를 반영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클럽 양성교육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주제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참여자들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들로 구성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환경교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조처럼은 수원의 역사적 자산인 정조대왕의 정신과 가치를 바탕으로, 환경·공동체·지속가능성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기반 환경교육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이 정책보험이라는 새로운 행정 영역을 개척한 ‘경기 기후보험’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았다. 매년 우수한 정책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6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발표 및 면접 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8명이 선정됐다. ‘경기 기후보험’은 폭염·한파·감염병 등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피해를 보장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보험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민이면 자동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재난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기후위기 피해에 대해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경기도는 기후로 인한 건강피해 분석과 보장항목 설계, 제도화 검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인구 감소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도시·군기본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도시·군기본계획은 경기도내 시군별로 기본적인 도시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단위의 종합계획이다. 한정된 토지·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침적 성격의 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은 상위기간인 국토교통부의 지침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에서 설정한 중심지 체계(권역중심형, 전략중심형, 지역중심형으로 분류)를 반영해 계획간 정합성을 강화해 인접 시군과 연계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수도권 장래 인구 감소와 폭염, 홍수, 가뭄, 한파 등 기후 위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교통시설 확충, 생태축 연결, 재생에너지 활용 계획을 고려하는 등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올해 3월에 최초 수립한 ‘경기북부 대개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2025년 12월 29일, SK하이닉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지정기탁을 통해 마련된 ‘2025 기후위기(혹한기) 지원사업’ 후원물품을 지역 내 취약노인 15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몸 및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센터는 가정 방문을 통해 희망잇는키트 100세트와 마음잇는키트 50세트를 직접 배부했다. 희망잇는키트에는 욕실용 히터를 비롯해 넥워머, 귀마개, 방한 덧신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이 포함돼 난방 취약 가정의 온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음잇는키트는 전기담요, 파스, 즉석죽·해장국·카레·짜장 등 식료품과 홍삼스틱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식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센터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 방문을 통해 대상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난방 여건을 함께 점검하고, 혹한기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물품 배분을 진행했다. 권수진 센터장은 “이번 혹한기 지원키트는 추운 겨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상청은 1912년부터 2024년까지 113년간의 우리나라 기후변화 특성을 분석한 ‘우리나라 113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를 12월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1900년대 초부터 관측 기록이 존재하는 6개 지점에 대한 기온, 강수, 극한기후지수의 장기 기후변화(1912∼2024년) 및 최근 10년(2015∼2024년) 기후변화 특성과 함께, 1973∼2024년의 지역별 및 도시·비도시 간 기후변화 특성 비교 등의 분석 내용을 포함했다. 지난 113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매 10년당 +0.21 ℃로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였다. 1910년대 12.0 ℃였던 연평균기온은 2010년대에 13.9 ℃로 100년에 걸쳐 1.9 ℃ 상승한 반면, 2020년대에 14.8 ℃로 단기간에 그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0.9 ℃의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 특히, 연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해 10위 안에 최근 10년 중 7개 해가 포함됐고, 2024년(15.4 ℃), 2023년(14.8 ℃), 2021년(14.5 ℃)이 각각 1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는 모두 2010년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 경진대회’를 열어 최우수 단지 2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단지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초당마을주공3단지아파트와 기흥파크뷰아파트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단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된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초당마을주공3단지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자발적인 점검, 탄소포인트제 참여 독려, 공용공간 LED 조명 교체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흥파크뷰는 다른 아파트단지에 비해 에너지 사용절감률과 전기차 충전구역 확보 비율이 높고,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최우수 2곳, 우수 3곳, 장려 5곳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 종량제봉투와 현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관내 아파트단지에서 녹색생활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센터장 채용을 완료하고, 지역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점검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센터장 채용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보급을 확대하고,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RE100 이행을 지원하여 지역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전력 활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안성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성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확산하고, 전국 최초로 무창축사를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선도적 시도로 평가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사업에 대상지 세 곳이 선정돼 총 1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경기도 특화사업이다. 공공건물과 공유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과 동시에 그늘·휴식·경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효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 ▲시흥에코센터 ▲시흥 모빌리티 기술지원센터 등 총 3개소로, 약 55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이 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되어 시 예산 투입 없이 공공 RE100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의 경우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차장 상부 태양광을 통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생산을 통한 예산절감 및 여름철 폭염 대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흥에코센터는 환경교육 거점시설을 RE100 실천 공간으로 전환해 시민이 에너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월 23일 장기도서관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책임과 김포의 해답’을 주제로 제17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의 시민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김포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전문가와 시민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국가정책·선진사례 등 전문가 관점과 시민 관점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좌장을 맡은 김기남 의원은 모두발언에서“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오늘 토론이 김포시의 여건에 맞는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세종대학교 전의찬 석좌교수는 국내 탄소중립 분야의 권위자로서 전 지구적 기후위기 현황과 국내외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을 넘어 지방정부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암리습지와 갯벌 등 지역 생태자산을 활용한 김포형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