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19일 센터 활동실에서 세 번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돌 3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소 이듬해인 2023년부터 매년 연말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양말목 티매트와 키링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한아고, 리코더,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와 합창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여기에 실버 우크렐레팀의 찬조 공연이 더해지며 세대 간 어울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공식 순서에는 없었던 류종실 센터장과 돌봄 교사들의 수화 공연이 깜짝 무대로 펼쳐지며 아이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 실버 우크렐레팀은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신중년 자전적 그림책 출판사업인 '내 삶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는 시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해당 사업이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장려상 및 직원 유공 표창도 받았다고 밝혔다. 배다리도서관은 신중년 세대가 본인의 삶을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도록 기획하여, 한 해 동안 웰라이프 프로그램과 자전적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웰라이프’프로그램을 통해 중년기에 겪는 상실과 변화에 대해 돌아보고,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상하반기 각 6회차로 진행된 이 과정에서는 탄생과 죽음, 상실과 슬픔, 올바른 애도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영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총 14차시로 진행된 ‘내 삶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는 시간’프로그램에서는 자전적 그림책 출판 과정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본인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삽화 작업 등을 거쳐 개인의 삶을 담은 그림책을 완성했다. 사업의 마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겨울나기 쉼터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나기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따뜻한 휴식 공간을 비롯해 다과, 개인용 컴퓨터(PC) 및 무선 인터넷, 공간대여, 노후 준비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최근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쉼터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겨울나기 쉼터는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머물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쉼터 이용이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겨울나기 쉼터를 통해 시민에게 휴식과 만남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이번 사업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과 보호자가 예방접종을 확인·진행하는 과정에서 언어장벽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예방접종 확인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러시아어 사용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러시아어 통·번역사를 배치해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수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안내, 미접종자 확인 및 향후 접종 일정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권 또는 ID카드, 예방접종 수첩을 지참해 연수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연수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논현·서창권역 쉼터에서 한 해 동안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권역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쉼터에서는 주 2회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통한 인지기능 향상 ▲음악치료로 정서 안정 도모 ▲운동치료 기반 건강 증진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관리 등 맞춤형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쉼터’를 운영하여 치매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수료증을 받으니 학창 시절 졸업식이 떠올라서 마음이 뭉클했고,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도 한결 가벼워지고, 웃는 날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환자 쉼터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남동구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5일, 세종국악당에서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를 토대로 하는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마리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과자 나라를 여행한다는 내용으로 화려한 발레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더해져 크리스마스에는 꼭 봐야할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이번 '호두까기 인형'은 와이즈발레단의 전막 발레로 대극장용 작품이지만 세종국악당의 무대 사이즈에 맞춰 세트와 출연진을 개편,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연출을 입혀 차별화된 무대로 세종국악당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막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서울 대극장부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장에서는 이르면 11월부터 고전발레인 '호두까기 인형'을 올린다. 매년 만나는 작품임에도 매년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한다는 통계를 보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계절 행복밥상’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행복밥상’은 혼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과 음식을 분기별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4분기 사업은 고등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30명에게 팥죽, 컵케익을 구매, 전달했으며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메뉴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직접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손쉽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음식 위주로 준비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계절 행복밥상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라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 지속가능 마이스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발전 흐름과 국내 관광·마이스 정책 방향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경기도형 표준 지침이라는 점과 선언적 기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친환경 행사 기획·운영 ▲탄소 및 폐기물 저감 ▲포용성과 접근성 고려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기여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 등 마이스 전 과정에서 실천 가능한 항목이 담겼다. 또 등록·홍보·운영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접근성 등 디지털 환경을 고려한 운영 기준을 포함, 주최기관·컨벤션센터(베뉴)·참가자 등 이해관계자별 역할과 실천 기준을 구분해 제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도내 시·군 및 마이스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경기 마이스 누리집(ggtour.or.kr/gmice)을 통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인 ‘시흥시 노인 일자리 매거진’ 제작을 완료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 매거진 제작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가 수행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어르신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매거진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정보를 일원화하고,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흥시 노인 일자리 매거진’에는 관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5개 기관(▲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노인 일자리 사업 정보가 수록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기관별 특징과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한눈에 비교ㆍ확인하며 더 손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매거진에는 ▲노인 공익활동 ▲노인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현장 실습 훈련(어르신 인턴십 취업 지원) ▲사업유형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참여 희망자가 자신의 역량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를 더 쉽게 선택하는 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고 돌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는 등 다양한 아이돌봄서비스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도는 맞벌이·영아 가정을 위해 2024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36개월 이하 영아를 월 30시간 이상 돌본 아이돌보미에게 영아돌봄수당을 지급했다. 본인부담금 지원은 기존에는 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는 다자녀 기준을 낮춰 둘째아 출생시기에 관계없이 두 자녀 이상 가정이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아돌봄수당도 지난해 60시간 이상 최대 5만 원 지원에서 올해 30시간 이상 최대 6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돌보미 건강증진비(예방접종비 등) 지원을 지난해 3만5천 원에서 올해 5만 원으로 인상하며 돌봄 종사자의 건강권과 안전권을 높였다. 도내 8개 아이돌보미 양성·보수교육기관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인력 기반도 확충했다. 긴급돌봄 지원 역시 크게 강화됐다. 경기도는 긴급 상황에서 서비스를 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돌보미에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