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해 노래교실, 기타교실, 사물놀이,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요가교실, 고고장구 등 8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각 수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 주민총회는 25년 주민자치회 사업 활동 보고, 26년 운영계획 보고, 분과별 제안 사업 설명 및 오프라인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총 6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오프라인 투표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총 606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김동민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선정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된 ‘제2차 돌아온 진위장터’에서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지난 3월 22일 열린 제1차 진위장터에서 처음 캠페인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 행사에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복지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안내문과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해 주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권문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부분을 주민이 함께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의체는 주민자치회, 행정과 힘을 합쳐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제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며, “행정도 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행사와 연계해 캠페인을 이어가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2025년 주민총회 및 돌아온 진위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돌아온 진위장터’와 주민총회를 병행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성과 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투표에는 총 353명이 참여했으며,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을 콘텐츠화한 ‘삼봉문화제’ 등 4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어 열린 ‘돌아온 진위장터’에서는 평택시 농업인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선보였고, 시민 참여형 중고 물품 장터와 부녀회가 준비한 비빔밥·부추전·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나눔과 교류의 장을 이뤘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진위면을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도 “주민자치 위원들과 각 단체장님들의 노고로 주민총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관내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3군 어울림 계절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 군인 가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어 육군 3075부대, 해군 제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등 3군 군인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은 △초록미소마을(아로마 향수 만들기, 견과류 쌈장 만들기) △연이랑명주랑(연잎 따기, 연잎 미술활동) △길음마을(로컬푸드 체험) △킹콩이공장(포도수확, 농장 자연체험) 등 평택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군인 가족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한 체험이 매우 뜻깊었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3군이 주둔한 군사도시로서 군인 및 군인 가족의 정착과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군인 가족 총 6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군인가족 소통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소통캠프는 군인 가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공군작전사령부,해군 제2함대, 육군 3075부대 등 3군 군인 가족이 함께 어울려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허브팜 치유농업 교육 및 체험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의 소통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진위향교·정도전사당을 탐방하는 역사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지역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 가족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다졌으며, 특히 자녀들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은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3군이 함께 주둔한 군사도시로서 군인 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제4회 평택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년친화도시 평택’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청년 단체 및 청년 유공자 등 500여 명의 청년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청끌 – 청년을 끌어올려’란 표어 아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됐으며, ‘원평 문화축제 오버더뚝’ 행사가 같은 날 인근 지역에서 병행 개최되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지원센터 댄스 및 밴드동아리의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뮤지컬단, 천건예, 청명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정책 유공 표창장 수여를 비롯하여, 청년친화도시 선포, 청년 대표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의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되어 의미 있는 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된 청년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평택시가 청년들에 대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균형있는 정책 ▲청년 일자리 창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0일 토요일 가족봉사단(11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교육 및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제로웨이스트의 개념과 필요성,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친환경 샴푸바와 양말목 도어벨을 직접 제작하며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경험을 가졌다. 샴푸바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제로웨이스트 제품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양말목 도어벨은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실용적인 결과물로 참여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제품을 집에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9일 안성시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내, 부스 운영 지원, 교통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있어야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축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청렴과 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그린 청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가치 확산과 투명한 사회문화 조성을 알리는 동시에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청렴ON 협약, 청렴 피켓 홍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환경정화 또한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작은 출발점”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청렴과 환경정화라는 두 가지 가치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 속 청렴을 함께하고자 추진됐으며, 8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학교폭력”, “거짓말”, “부정행위” 같은 단어들이 적혀 있는 사격판을 장난감 총으로 맞춰 넘어뜨리거나, 뽑기 장난감 안에 들어 있는 청렴 문구를 뽑아 청렴 보드에 붙이고 이름을 적으며 청렴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초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나,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남선우 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과거에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으나 아직 ‘청렴’이라는 단어가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것 같았다”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더욱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성2동은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