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2023년 노인일자리 활동참여자 3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업개시 발표 및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김포본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담당하게된다. 노인일자리 활동만 10년 넘게 했다는 한 어르신은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히 활동하고 싶다”라는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사업 참여자들은 올 한해 1월~11월까지 김포본동 관내의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일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의 자격으로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영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한 자이다. 농지구입, 농기계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 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농촌지역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원이다. 금융지원형태로는 2차보전사업으로써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연1.5%)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기한으로는 융자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2023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노동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연속성 있는 돌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 구상과 추진이 필요합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9일 경기도의회 박옥분의원실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 및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팀장들과 ‘비정기 여성노동자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인정이 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비정기 직업에 종사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육아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가정에 우선권이 밀리게 되면서 육아서비스 조차도 못 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비정규직센터 관계자들은 돌봄의 비연속성의 문제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인정 문제 해결을 위하여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을 검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돌봄연속성평가제”란 돌봄 관련 다양한 제도가 생겼지만 연속성을 생각하지 않아서 집행하는 기관 간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러한 돌봄연속성을 평가하여 돌봄의 질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비정기노동인증제”란 경력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에서는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여주경찰서 및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마을등대사업을 실시한다. 마을등대사업은 만60세이상 어르신 56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관내 파출소 11개소 및 금융기관 5개소에 배치되어 지역 내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유해 우려장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및 홍보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금번 사업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공익형 사업을 뛰어넘어 만60세이상 어르신도 참여가 가능한 사회서비스형태의 사업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활동성 있는 일자리사업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노인인구 24%에 육박하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폭넓은 일자리사업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마을등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안전에 기여해 주심에 여주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르신 일자리 확충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으며, 김정훈 경찰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도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을 보호하는 기반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올해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지난해보다 늘어난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지난해 보다 595명이 늘어난 4만 6,646명을 목표로, 총 1,788억 원을 투입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 정책기조에 맞춰 학교급식 도우미 등 일부 사업의 유형 재편을 통해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참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 1,097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해 제공한다. 특히 내실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구성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팀(TF)’에서 선정된 9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 및 베이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령세대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교육청 협업 사업인 △학생건강지킴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학교시설 야간관리원과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 △노인주유원, 취약계층 노인의 맞춤형 돌봄을 특화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 △키오스크알림이, △눈높이 상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의원(더민주, 안산)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의 센터장과 팀장으로부터 센터의 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고령화 사회 도래 등 사회구조 변화로 노인 돌봄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수요 지속 증가하고, 노인 욕구 다양화 및 돌봄 필요 대상 확대에 따라 더 나은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 구축의 필요성 제기 뿐 만 아니라,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 향상,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일자리 질적 수준 제고와 품질 향상 중요성을 고려하여 경기도에서 설립한 기관이다. 김동규의원은 센터장의 보고 후 센터의 운영위원회 위원이 좀 더 적극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하여 제안하고, 이를 센터에서 주체적으로 수행을 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동규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에 열악해진 노인일자리에 대한 개선을 위한 솔루션이 결국 노인일자리 창출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약 80%의 노인에 대한 돌봄 사업을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구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독거노인 등을 위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생을 오는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15회 진행되며 새내기 농업인들의 조기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정책, 작목선택, 현장 실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관련교육과 함께 5월 중 우수 교육생 3명을 선발해 귀농창업 시드머니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안성시 귀농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예정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지원 축소에 대응해 경기도는 자체 예산을 늘려 내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1만 개가량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수원시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금 중앙정부에서 노인 일자리를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올해보다 내년에 노인 일자리를 1만여개 더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으로 내년에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많다. 예를 들어 어르신들께 스포츠 관람 바우처도 제공해서 활동에 참여하시게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으니까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경기가 안 좋을 텐데 그런 상황에서 도가 할 수 있는 산업 부분과 일자리를 많이 신경쓰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국회 보면 싸우지 말라고 늘 걱정 많이 하시는데 경기도는 여야가 협의를 해서 김동연 지사님이 협치를 통해 갈등없이 예산이 적기에 잘 통과됐다”며 “정부에서 줄였던 금액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졸업식’이 22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이화진 평생교육국장을 비롯한 우수교육생 35명 및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퇴직 후에도 소득 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에게 △은퇴․노후설계와 취업․창업 준비지원을 위한 소양교육 △신중년에 적합한 취․창업 연계 생활기술교육 △지역사회봉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으로, 이날 졸업식 행사는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식,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시상, 사례발표, 졸업생 특강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윤경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졸업하신 것만으로도 이미 각자의 인생에서 작은 성공의 주인공으로 한편의 성공 신화를 쓰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과거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진심어린 축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6일, ‘2023년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통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을 21일 개최하여 ‘다시 뛰어, 봄!’이라는 주제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어르신들과 신나는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을 표창하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라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