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청, 체험형 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 지원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400교, 학교당 500만 원씩 지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내 학교에 체험형 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체험·실습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교육부 7대 표준 안전교육 분야 관련 체험형 기자재 구입비를 학교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7대 표준 안전교육 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신변보호, ▲약물·사이버중독 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지 다.


체험형 기자재 구입비 지원 대상은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400교이며, 예산은 학교별 500만 원씩 총 20억 원이다.


각급 학교는 지원금으로 심폐소생술 모형,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교육용 소화기, 교통안전 기자재를 구입·비치하고, 교과·비교과 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이론이 아닌 실습·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교 현장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도내 유·초·중·고 1,768교에 7대 표준 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로 88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