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23일(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선공개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상에 최초 공개된 '강심장리그' 1회 예고편에서는 강호동X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지며 시작부터 '하이 텐션'을 선보였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 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화제의 드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균형, 기회, 혁신', 급성장 중인 화성시의 민선 8기 키워드다. "나 화성에 살아!"하고 시민들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1주년을 기해 지난 5월 11일 홍재언론인협회 회원사들이 정 시장을 찾았다. 취임 후 1년 간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행정에 집중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명근 시장은 실로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쳐났다. 이하, 화성시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통해 주고받은 정명근 시장과의 대화 전문. - 곧 취임 1주년이다. 주요 성과와 소회를 밝힌다면?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서울 면적의 1.4배나 되는 화성시는 권역별 특색이 다양하고 최첨단 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또 도·농·종합도시라 각 지역별로 행정에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가 제각각이다. 지난 20여년 간 어느 대도시보다 빠른 속도로 급성장을 이룬 도시가 바로 화성시이다. 여러가지 경제적 수치에서 도시가 불균형적인 면도 있겠지만, 권역별로 맞는 정책방향 및 발전뱡향이 무엇인지 지속발전 가능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막상 시장으로 취임해 보니 생각한 것보다 어려웠고, 현실과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 시설을 살피고, 간담회를 마련해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예산 편성 단계별 전략적인 대응으로 시책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국회․중앙부처 등 정책 협의를 통한 제도 개선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국회․중앙부처와의 원활한 대외협력 활동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며, “특히 100만 화성특례시 대비 4개 이상 행정구 설치 추진에 적극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송선영, 임채덕, 김상균 의원은 23일 관내 군부대인 제51사단을 방문하여 ㈜나눔환경으로부터 기증 받은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제51사단은 1982년 창설 당시부터 현재까지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보병사단으로 다양한 관·군 합동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성시와는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격려 물품 전달 외에도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프로그램 또는 행사와 군부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송선영 의원은 방문을 마치며 “화성시와 제51보병사단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상생 및 안전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자”라며 “더운 날씨에도 국방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가 배지환 의원을 강력히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16일 오전 수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시민단체 우롱하는 배지환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면서 “배지환 의원은 소음피해지역 주민의 고통을 아는가”라고 질타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이 경기국제공항 유치(수원군공항 이전) 업무를 맡은 수원시 미래전략국 홍보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지난 4월 27일 시정질문 과정에서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민이 우선인가? 당론이 우선인가?”, “화성시를 대변하는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의원인가? 화성시의원인가?”, “시민협의회가 선민인가? 배지환 의원은 사과하라”, “수원시 발전 반대하는 수원시의원은 각성하라” 등의 구호가 담긴 손팻말을 들었다. 집회에 앞서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15일 배지환 수원시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수원시장 정책에 대한 시정질의를 하는 자리에서 협의회 회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해병대전우회(회장 김동구)는 미사경정공원에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트 승선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보트 승선체험은 신청자가 몰려 사전접수 시작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을 시작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보트 승선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7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투입 돼, 탑승자에게 사전안전교육을 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김동구 회장은“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진취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하남시 해병대전우회는 한강 실종자 수색, 재난구조, 방범순찰 활동, 수중정화활동 등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펼쳐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순리의 정치라는 정치철학으로 수원정치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다짐이다. 5월 9일 오후 이병진 직무대행은 홍재언론인협회와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스승인 김진표 국회의장님을 배출한 지역구라 책임감이 크고 막중하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현재 이병진 직무대행은 김진표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은 후 지역구(수원시무)를 이어받아 2024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이병진 직무대행은 수원 세류초, 수성중, 수원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학사·석사를, 수원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 직무대행에게 김진표 의원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지금도 어려운 일을 풀어나가야 할 때나 선택을 해야 할 때는 ‘김진표 의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한다"고 할 정도다. 그가 김 의원을 처음 만난 것 13년 전이다. 2012년 1월 25일 날짜는 물론 시간까지 생생히 기억한다. 그날 이후 이병진의 인생이 바뀌었다. 운영하던 사업도 정리했다. 김진표 의원에게 정치를 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5월 2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진행된 수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장철규 의원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및 수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단체 임직원이 다수 참석했다. 메이커스페이스란 각종 장비가 구비되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학생·창업인·중소기업 등이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번에 개소한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사출실, 목공실, 금속가공실, 3D프리팅실 등 다양한 장비실로 구성되어 있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제조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오늘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가 화성시를 대표하는 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은 15일 화성시 태안지구 내 통학로 확보 및 학교 앞 승하차 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태안지구(진안·병점1, 2·화산·기배·반월동) 내 구봉초등학교, 기산초등학교, 기안초등학교 등 10여 개의 초등학교는 통학로가 미비하거나 승하차 구역이 없어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학교 반경 300m 이내는 모든 차량의 주·정차가 금지되면서 더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학부모를 포함한 교직원들이 통학로 펜스 설치, 신호 체계 정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보수 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현장에서 불편을 겪고 계신 학부모, 교장·교감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화성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의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한 번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진 않겠지만,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해결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4일, 세계 10위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ASM의 영천동 한국지사 사옥에서 열린 ASM 제2공장 신축 및 투자유치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김영수, 배현경, 전성균, 김상균 의원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폴린 반 더 모어 ASMI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 ASMI CEO, 김용길 ASMK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15개 유수의 국가에 자회사를 둔 ASM의 제2캠퍼스 투자 결정은 화성시와 ASM이 전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의 기공식이 ASM의 지위와 화성시의 세계적 반도체 경쟁력을 공고히 할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ASM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2025년까지 1억 달러(약 1천2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했다. 이번 기공식을 통해 이미 동탄에 반도체 시설을 짓고 있는 ASML에 이어 글로벌 굴지의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두 곳이 모두 화성시에 입지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