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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제10대 의원 퇴임식에서 감사패와 공로패 수상

지난 4년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6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제9·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도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입법활동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민생에 긍정적인 일상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불편함 해소 및 소외된 도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왔다.


특히,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주간 정례브리핑을 도입하여 언론을 통해 66차에 걸쳐 117건을 이어오고 교섭단체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24회 발표하고, 92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하였다.


또한,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현장을 세밀히 들여다보면서 현안 해결 및 교육복지 증진을 통해 행복한 경기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 하는 등 지역발전 및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제10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받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군포시 최초의 3선 도의원이 되어 제11대 의회에서도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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