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서정현 도의원, 안산시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서정현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은 22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안산시 공원과와 사업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서정현 의원은 “중앙동 광덕공원은 시설이 노후화 되고,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않아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목소리가 높았다.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충실하게 반영되어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공간, 우리 중앙동에서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한 사항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더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안산시 공원과 김세영 상록공원팀장은 실시설계용역 입찰을 마친 후에 시에서 구상한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향후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진행에 주민들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전반에 도의회와도 더욱 면밀하게 소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 의원은 “시에서 구상한 사업 계획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충분히 담겨 있지 않다.” 고 강조하면서, “광덕공원 재정비 과정에서 사업비가 추가로 필요할 경우 도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들의 수요가 충분히 담겨서 중앙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공원이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하 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 26. 걷기여행주간 선포, 남파랑길 따라 국민원정대의 걷기여행 시작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월 26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국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국민원정대는 남파랑길 각 코스의 역사 현장과 한국 근현대 문학의 정취를 체험하는 5박 6일간의 걷기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남파랑길을 비롯한 코리아둘레길 인근의 관광자원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걷기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인증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