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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 기초의원 교육연수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협의회가 6일 오전 10시 안성 3.1운동 기념관 영상실에서 수원, 안성, 오산, 평택시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치열했던 경기남부의 3.1운동 100주년의 의의에 대해 김용달 독립기념관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소장의 강의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기초의원의 역할에 대해 이경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국장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광복사 참배와 간담회로 마무리됐다.

 

 

 

 

황진택 남부권역 대표(안성)는 “인근 지역 시의원들과의 교류와 소통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들이 시정을 펼칠 방향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진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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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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