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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 한파 속‘일본경제 침략 NO’1인 피켓 시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이 3일 오전 영하의 강추위 속에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조 위원장은 ‘NO 아베,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침략 즉각 철회’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조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일본과의 역사전쟁을 포기할 수 없다. 또 일본의 수출규제 등 부당성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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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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