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 중부일보 ‘제1회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 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1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천 6백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조 위원장은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역내 소공원 조성, 아파트 노후배관 개선, 체육관련 부대시설 개선, 학교체육관 증축지원 및 주민개방을 위한 조례안 개정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왔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 살리기 축제지원,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힐링콘서트 개최 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힘썼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지원된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 교복 지원을 위해 해당 상임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해외 바세코에서의 사회봉사 활동과 안양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의 배식봉사와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수상수감에서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산 정신을 기리는 상의 권위에 걸맞게 도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