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용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총회 참석 연대의 중요성 강조

경기도 공무직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7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총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합원이 함께 연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총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하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저 역시 노동조합 활동을 25년 해왔고 지금은 노동비례 의원으로 4년간 노동자를 대표해서 일을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은 연대해야 하고, 가지고 있는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공무직 노동조합이 힘을 갖도록 함께 연대하고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조합원들과 노동조합 간부들은 함께 생각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용호 의원은 도의원으로 있는 동안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과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조합 황미영 위원장은 이용호 의원과 김선영 의원이 공무직원의 권리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에 대하여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