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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경기도의원, 용인 초·중생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학교간다!

김영민 의원,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 통학 지원 사업 환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산면, 백암면, 양지면 등 통학여건이 열악했던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원 사업에서 용인시 초등학교 25곳 중 11곳, 중학교 8곳 중 3곳이 통학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의 통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교육청 19억 원, 용인시 19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간 교육 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구의 교육 환경 개선과 통학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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