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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8일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폭력 민감성 높이고 관리자 개입능력 향상 기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도교육청 이산홀에서 남·북부청사 과장 이상 관리자,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과 상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직장 내 폭력 발생 시 관리자 개입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120분 동안 강연으로 진행했다.

강연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젠더 기반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주제로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맡았다.

교육은 직장 내 폭력 발생 시 관리자로서 책임과 역할, 적극 개입 등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했다.

또 폭력 발생과 조직문화의 관련성, 영역별 사례를 통한 발생 원인과 특성을 분석해 현실감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할 수 있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내부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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